재벌X형사 안보현·박지현, 미술 작가 살인 사건 진범 검거…"SNS 각이다"

김현희 기자 2024. 2. 16.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보현과 박지현이 노영재 작가의 진범을 검거했다.

16일 방송된 SBS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진이수(안보현)와 이강현(박지현)은 노영재 작가 살인 사건의 진범을 검거했다.

이를 들은 진이수는 이강현에게 보고했고, 이강현은 이후 주화영의 집에 방문해 권도준에 대해 전했다.

은행에 잠복해 있던 이강현과 진이수는 은행을 방문한 주화영을 만났고, 주화영이 갖고 있던 열쇠에 묻은 노영재 작가의 피를 발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재벌X형사'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안보현과 박지현이 노영재 작가의 진범을 검거했다.

16일 방송된 SBS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진이수(안보현)와 이강현(박지현)은 노영재 작가 살인 사건의 진범을 검거했다.

진이수는 권도준 조교의 병실을 특실로 옮겨주며 정신적, 물리적 피해보상을 자신에게 하라고 했다. 이에 권도준은 "감옥 갈 텐데 무슨. 범인은 사모님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진이수는 "증거가 없다"고 답했다.

이에 권도준은 "혹시 교수님 열쇠 찾았나"라며 증거에 대해 은밀히 말했다.

이를 들은 진이수는 이강현에게 보고했고, 이강현은 이후 주화영의 집에 방문해 권도준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화영에게 "권도준 조교가 사망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이를 들은 주화영은 이강현이 집을 떠난 후 내연남에게 "권도준 죽었다. 은행으로 와"라고 말했다.

은행에 잠복해 있던 이강현과 진이수는 은행을 방문한 주화영을 만났고, 주화영이 갖고 있던 열쇠에 묻은 노영재 작가의 피를 발견했다. 이에 이강현은 "자백하시겠나"라고 말하며 주화영을 검거했다.

이에 주화영은 분노했고, 이를 본 진이수는 "와우, SNS 각이다"라며 웃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