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이종원 정체 알았다→오의식 옷으로 덮어 이하늬 정체 숨겨줬다(밤에 피는 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중이 이종원의 정체를 알아챘다.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석지성(김상중 분)이 박수호(이종원 분)의 정체를 알게됐다.
석지성을 찾아온 강필직(조재윤 분)은 "소인이 죽기 전에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전 내금위장의 아들이 살아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조여화는 이날 석지성(김상중 분)과 강필직(조재윤 분)의 대화를 엿듣다 들킬 위험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김상중이 이종원의 정체를 알아챘다.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석지성(김상중 분)이 박수호(이종원 분)의 정체를 알게됐다.
조여화(이하늬 분)는 집으로 돌아와 연선(박세현 분)이 전해준 소식에 복면을 쓰고 석지성에게 향했다. 석지성을 찾아온 강필직(조재윤 분)은 “소인이 죽기 전에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전 내금위장의 아들이 살아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석지성은 “누가 살아있어?”라며 분노했다. 이에 강필직은 “박윤학이 그날 다 죽어가는 아이를 살렸다고 합니다. 박윤학의 아우 박수호가 그 아들입니다”라고 밝혔다.
석지성은 “처음부터 다 알고 나를 농락했던 것인가”라고 분노했다. 강필직은 “그놈들이 15년 전 사건을 쫓고 있습니다. 제가 반드시 박수호, 박윤학을 잡겠습니다. 그놈들을 없애고 대감마님께 제 목숨을 내놓겠습니다”라고 했다.
이후 조여화는 이날 석지성(김상중 분)과 강필직(조재윤 분)의 대화를 엿듣다 들킬 위험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조여화는 소복을 입고 위패를 닦는 척했으나 석정(오의식 분)은 조여화의 소복 밑 튀어나온 검은 바짓단을 발견했다.
석정은 이어 하인들이 들이닥치자 조여화의 정체를 숨겨주려 바짓단을 옷으로 덮어 조여화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게 했다. 석정은 조여화에게 “나는 멋진 사람을 좋아한다. 허니 그 복면은 잡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놨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승현, 연예계 은퇴 발표 “한국 떠나 새로운 삶 살아보려 한다” [전문]
- 불륜현장 덮친 송하윤, 한 침대 누운 이이경X보아에 눈돌았다 “와, 씨” 외마디 도파민 폭발(내
- “매 회 베드신, 사회에 불만 있을 때 혼자보세요”…19禁드라마 ‘LTNS’ 감독들의 당부 [SS인터
- ‘뉴욕대생’ 김성주子 김민국 “해피 밸런타인, 애인한테 보내려다”
- “이강인 이름으로 유명세 얻고 이제는 나 몰라라?”…‘큰누나’에게 쏟아진 도 넘은 비난
- 이강인, 모델로 사용한 기업들 날벼락…“광고 안 내리면 불매할래요”
- 손나은, 형광 비키니 입고 과감한 휴양지룩 자랑
- 레드벨벳 슬기, 집 최초 공개..1000만원대 거대 소파 자랑(하이슬기)
- ‘이강인 첫 스승’ 이정 “계속 헛소문 퍼 나르면 다 X된다…나 말고 다른 사람 믿지 마라”
- ‘도경완♥’ 장윤정, 아들딸이 준 30만원대 반지 생일 선물에 감동..“너무 예뻐”(‘도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