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김범수 "이효리, 노래 많이 늘었다..레슨 받는다고"[별별TV]

안윤지 기자 2024. 2. 16.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카펫' 가수 김범수가 이효리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이날 김범수는 "요즘 이효리 씨가 노래가 많이 늘었다. 요즘 보컬 레슨받는다고 하더라"고 하자, 이효리는 "우리 보컬 선생님이 김범수 씨를 제일 좋아한다. 자료를 매일 찾아서 보여주고 거의 내 노래 선생님이 범수 씨라고 보면 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김범수 /사진=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 캡처
'레드카펫' 가수 김범수가 이효리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는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범수는 "요즘 이효리 씨가 노래가 많이 늘었다. 요즘 보컬 레슨받는다고 하더라"고 하자, 이효리는 "우리 보컬 선생님이 김범수 씨를 제일 좋아한다. 자료를 매일 찾아서 보여주고 거의 내 노래 선생님이 범수 씨라고 보면 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범수는 이번에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과 작업을 진행했다고. 그는 "이상순 회장님이 써준 곡이 있다"라고 노래를 소개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이 노래 만들 때 내가 옆에 있었다. '범수가 곡을 달래. 가창력 있는 가수 노래를 안 써봤다고 했는데 편안하게 부를 노래를 써달라고 했다'더라. 그걸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다"라며 노래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