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27개월 딸 “엄마는 먹지 마” 양손 먹방, 검사 남편 딸바보 된 이유(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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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의 27개월 딸이 남다른 먹방 실력을 보여줬다.
2월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지혜는 명란마요 토스트, 에그마요 토스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연두부와 달걀, 참치액, 감자전분, 딸기잼 등으로 에그마요 토스트까지 만들었다.
윤슬이가 자신의 명란마요 토스트를 먹자, 한지혜는 "엄마가 이거 다 먹는다"라며 에그마요 토스트로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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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지혜의 27개월 딸이 남다른 먹방 실력을 보여줬다.
2월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지혜는 명란마요 토스트, 에그마요 토스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한지혜는 딸과 함께 간식을 준비했다. 한지혜는 코딱지를 먹으려던 윤슬이를 놀렸고, 시무룩해진 윤슬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붐은 “이거 짤로 남기고 싶다”라고 눈을 떼지 못했다.
한지혜는 먼저 초간단 명란마요 토스트를 만들었다. 윤슬이는 “내가, 내가”라고 외치며 마요네즈를 짜고 재료 섞는 것을 도우며 성취감을 느꼈다. 엄마를 따라 명란마요 소스를 맛본 윤슬이는 “짭짤해”라며 27개월이라고 믿기 힘든 어휘력을 보여줬다.
한지혜는 연두부와 달걀, 참치액, 감자전분, 딸기잼 등으로 에그마요 토스트까지 만들었다. 윤슬이가 자신의 명란마요 토스트를 먹자, 한지혜는 “엄마가 이거 다 먹는다”라며 에그마요 토스트로 유혹했다.
윤슬이는 “안 돼. 엄마는 계란샌드 절대 먹지마”라고 외치며 양손 먹방을 보여줬다. 이연복 셰프는 “잘 먹으니까 얼마나 좋아. 그러니까 쑥쑥 큰 거지”라고 흐뭇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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