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명암타워 시민 의견 조사
이정훈 2024. 2. 16. 22:06
[KBS 청주]청주시가 명암저수지 일대에 있는 관망탑, 이른바 '명암타워'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명암타워의 인지도와 활용안, 철거 여부 등에 대한 여론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03년, 기부 채납 방식으로 건립된 청주 명암타워는 지난해 6월, 민간 사업자의 무상사용허가권이 종료돼 운영권이 청주시로 귀속됐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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