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지원 협약

[KBS 춘천]춘천시는 오늘(16일) 춘천시청에서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 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춘천지역의 중소기업은 IBK에서 시설 자금을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춘천시는 대출 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해주고, IBK는 보증 보험료 1.2%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올해 사업비 2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됩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