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병원 전공의 사직 움직임 없어”
김지훈 2024. 2. 16. 21:55
[KBS 대구]서울대와 삼성, 아산 등 서울 주요 5개 종합병원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가운데 지역 병원은 아직 관련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역 대학병원들은 아직 전공의 집단 사직 움직움은 없다며 현재 병원별로 전공의들이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에 집단 연가 사용을 금지하고 필수의료 유지 명령을 냈습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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