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공 없으면 못 살아"…애착 공 되찾고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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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투어 with 세븐틴' 승관이 분실했던 공을 되찾고 울컥했다.
앞서 승관은 "공 없으면 못 살아"라고 말할 정도로 여행 내내 공을 들고 다니며 눈길을 끌었다.
승관은 결국 공을 찾지 못하고 시무룩한 모습으로 보트에 올랐다.
이어 세븐틴이 보트를 타고 스노클링 장소에 도착한 가운데, 승관이 찾던 공이 배에서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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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승관이 분실했던 공을 되찾고 울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세븐틴의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승관이 소중하게 챙겨 다니던 애착 공을 분실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앞서 승관은 "공 없으면 못 살아"라고 말할 정도로 여행 내내 공을 들고 다니며 눈길을 끌었다. 승관은 결국 공을 찾지 못하고 시무룩한 모습으로 보트에 올랐다.
그러나 승관은 보트 위에서 그 시절 뮤직비디오 감성을 소환하며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이어 세븐틴이 보트를 타고 스노클링 장소에 도착한 가운데, 승관이 찾던 공이 배에서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발 전, 우연히 공을 발견한 배 선장님이 보관해 뒀던 것. 승관이 애타게 찾던 공과 재회, 울컥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10년 차 세븐틴의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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