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나영석PD에 “왜 tvN서 유튜브로 전락했냐?”(십오야)

김지은 기자 2024. 2. 16. 21: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나영석의 와글와글’ 이영지가 나영석PD에게 “왜 유튜브로 전락했냐?”라고 돌직구로 말했다.

이영지는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의 웹 예능 ‘나영석의 와글와글’에서 “이제 우리를 버렸냐?”라며 “궁금한 게 왜 tvN에서 유튜브로 전락했냐?”라고 물었다.

이어 “우리 이사님이랑 통화할 때 그렇게 미안해하셨다고”라며 “에이 말이 좋아서 포장이지. 우리가 유배당했다. 솔직히 말해봐라. 새 식구가 생겼냐? 우리 말고 다른 복권이 생겼냐?”라고 거듭 물었다.

이은지는 “무섭다. 방송국이라는 게 이렇게 무섭다”라고 했고, 이영지는 “언제는 10년 동안 같이 하자더니”라고 안유진은 “5년으로 줄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이은지는 “오늘 영석이 형 머리를 보고 놀랐다. 가발 같지 않냐?”고 물었고 미미는 “혹시 심었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영지 또한 “느낌이 달라졌다”고 동조하면서 “여기로 이사 온 것이냐? 스튜디오인 줄 알았다. 오랜만이라서 적응이 안 된다. 영 석이 형이 뭔가 비싸졌고 행동도 여유로워졌다”고 말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