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애착 공 분실 사태에 절망 “없으면 못 살아”(나나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 승관이 애착 공을 분실하고 절망에 빠졌다.
승관은 "공 아까 여기 떨어졌었는데"라는 도겸의 증언에 "진짜로? 공이 떨어졌따고? 굴러갔는데 보고만 있었어?"라며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공을 찾아다녔다.
오늘 아침만 해도 "배구공 챙겨 주시면 안 되냐. 죄송하다. 공 없으면 못 살아서. 공을 두고 가면 안 된다. 비치발리볼이라도 해야한다"며 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승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승관이 애착 공을 분실하고 절망에 빠졌다.
2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6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과 이들의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의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보트 투어를 가기 전 재정비 시간, 마이크 배터리를 가는 중인 도겸 옆으로 공 하나가 굴러 떨어졌다. 이것이 사건의 발달. 이후 나타난 승관은 "어? 공 어디갔지?"라며 공을 찾기 시작했다. 굴러 떨어진 공이 승관의 공이었던 것.
승관은 "공 아까 여기 떨어졌었는데"라는 도겸의 증언에 "진짜로? 공이 떨어졌따고? 굴러갔는데 보고만 있었어?"라며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공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공을 찾을 순 없었다. 도겸은 공이 바다에 떨어진 거라고 추측했다.
사실 이 공은 승관이 여행 둘째날 마트에서 구매한 것으로, 승관이 어디를 가든 함께했던 공이었다. 오늘 아침만 해도 "배구공 챙겨 주시면 안 되냐. 죄송하다. 공 없으면 못 살아서. 공을 두고 가면 안 된다. 비치발리볼이라도 해야한다"며 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승관. 승관은 보트에 타고서도 공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나 기분 상했어"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업어키운 이정, 손흥민 이천수 얽힌 루머에 분노 “다 X된다”
- ‘현역가왕’ 전유진, 우승상금 1억+김종환 참여 신곡 발매…한일가왕전까지[종합]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혼전순결·남규리 닮은꼴·의사, 19기 첫등장 모태솔로 이유는? (나는 솔로)[어제TV]
- 지드래곤, 이정재 커플→정용진 부회장…초호화 인맥 파티
- 사망선고 받은 남편 요청에 이혼한 개그우먼 “딸 데려가겠다고”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숭어 흉내 내는 망둥이 배우들의 출연료 ‘돈밍아웃’ 거품 빼려면?[TV와치]
- 박수홍 아내 김다예, 형수 무죄 선고에 “판사님 말씀 설명해주실 분?”
- 이천수 “히딩크도 쌍욕, 29억 먹튀 클린스만 韓오지마” 손흥민·이강인 불화 소신발언(리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