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미식가 강부자 위한 요리 “입맛 예민하시다”(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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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강부자의 예민한 입맛을 언급했다.
집에 도착한 대파, 삼겹살, 닭다리살 등을 정리하던 윤유선은 "강부자 선생님 입맛에 맞아야 할텐데"라고 걱정했다.
강부자의 입맛에 대해 윤유선은 "입맛이 예민하시다. 식당에 가서 음식을 드셔도 우리는 '맛있게 먹었어요' 하고 나오지 않나. 선생님은 '오늘 반찬이 좀 싱거웠다' 그런 얘기를 하신다. 선생님 입맛에 맞을지 안 맞을지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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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유선이 강부자의 예민한 입맛을 언급했다.
2월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윤유선이 강부자를 위해 요리했다.
열심히 휴대폰을 보던 윤유선은 전화로 동네 마트에 필요한 것들을 주문했다. 집에 도착한 대파, 삼겹살, 닭다리살 등을 정리하던 윤유선은 “강부자 선생님 입맛에 맞아야 할텐데”라고 걱정했다.
강부자와 4년째 연극을 함께하고 있는 윤유선은 “주말마다 공연이 많이 있는데 도시락을 먹거나 김밥을 배달시켜 먹을 때가 많다. 그때 뭔가 좀 아쉬운 마음이 있어서 제가 할 수 있는 음식들을 해가면 좋아하시지 않을까”라고 음식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강부자의 입맛에 대해 윤유선은 “입맛이 예민하시다. 식당에 가서 음식을 드셔도 우리는 ‘맛있게 먹었어요’ 하고 나오지 않나. 선생님은 ‘오늘 반찬이 좀 싱거웠다’ 그런 얘기를 하신다. 선생님 입맛에 맞을지 안 맞을지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보던 이연복 셰프는 강부자가 미식가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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