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압도적 아우라…뉴욕패션위크 런웨이 접수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2. 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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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등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국내 디자이너 3개 브랜드의 연합패션쇼 '컨셉코리아 2024 F/W(이하 컨셉코리아)'를 진행했다.

한편, 컨셉코리아 2024 F/W는 콘진원 공식 유튜브 및 뉴욕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 패션쇼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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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몬스타엑스 셔누, 압도적 아우라…뉴욕패션위크 런웨이 접수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등장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국내 디자이너 3개 브랜드의 연합패션쇼 ‘컨셉코리아 2024 F/W(이하 컨셉코리아)’를 진행했다.

컨셉코리아는 2010년부터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뉴욕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망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뉴욕에서 매 시즌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박현 디자이너의 ‘므아므(MMAM)’ ▲강요한 디자이너의 ‘참스(CHARM’S)’ ▲김희진·이하은 디자이너의 ‘키미제이(KIMMY.J)’ 총 3개 브랜드가 참여해 해외 언론, 바이어 등 글로벌 패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4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쇼 현장에는 컨셉코리아 2024 F/W의 공식 앰버서더 셔누가 함께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며 글로벌 스타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셔누는 런웨이 무대 위에서도 K-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피지컬과 당당한 워킹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셔누는 이번 뉴욕패션위크 기간 뉴욕의 중심인 타임스퀘어에서 송출된 컨셉코리아 글로벌 캠페인 영상에도 등장했다.

컨셉코리아 앰버서더로 활약한 셔누는 “컨셉코리아를 통해 평소 도전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의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나 즐거웠다”라며, “한국 패션을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참여할 수 있어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컨셉코리아 2024 F/W는 콘진원 공식 유튜브 및 뉴욕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 패션쇼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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