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MAX), 새 앨범 ‘LOVE IN STEREO’ 발매···르세라핌 허윤진 참여, ‘STUPID IN LOVE’ (feat. 허윤진)
‘케이팝 스타들이 사랑하는 팝의 천재,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새로운 정규 앨범 ’LOVE IN STEREO‘를 발매했다고 소속 레이블이 16일 전했다.
맥스는 방탄소년단의 싱글 ‘Yet To Come’의 공동 작곡가이자,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Blueberry Eyes (feat. SUGA of BTS)’ 등 케이팝 슈퍼스타에게 조명을 받은 아티스트이다.
새 앨범 ‘LOVE IN STEREO’에는 케이팝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STUPID IN LOVE (feat. 허윤진 of LE SSERAFIM)’가 수록되며 화제를 모은다. 맥스는 이 곡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STUPID IN LOVE’는 저에게 가장 특별한 곡입니다. 아내와 만나기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약혼하고, 5개월 후에 결혼한 러브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에요.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르세라핌 윤진씨를 만났고, 그녀의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윤진씨에게 곡을 보냈는데 정말 아름다운 버전으로 곡을 완성해 줬어요. 이 곡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STUPID IN LOVE (feat. 허윤진 of LE SSERAFIM)’ 외에도 발매 전 싱글로 선공개되며 전 세계 1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IT’S YOU (feat. Keshi)’, 미국 팝 라디오 톱 40을 석권한 ‘GUCCI BAG’, ‘WASABI’, ‘STRINGS (feat. JVKE & Bazzi)’, 딸을 향한 애정이 담긴 ‘EDIE CELINE’등 총 12곡의 빈틈 없는 팝의 향연이 펼쳐지며, 다채로운 장르의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
‘LOVE IN STEREO’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세 차례의 단독 공연을 진행중이며, 오는 3월 30일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하며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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