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연우·하영에 '30만원대 선물' 받고 감동 "자식 키울 맛 난다"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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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두 자녀의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연우와 하영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엄마다. 엄마의 생일이어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줄 거다. 첫번째는 미역국 만들기고 두번째 소원은 손편지 쓰기다. 세번째 소원은 반지 선물하기다"라고 말했다.
하영과 연우는 직접 미역국을 만들었고 손편지도 썼다.
이윽고 등장한 장윤정은 아이들과 생일 파티를 연 후 아이들이 만든 미역국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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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장윤정이 두 자녀의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16일 장윤정과 도경완의 채널 '도장TV'에는 축하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연우와 하영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오늘의 주인공은 엄마다. 엄마의 생일이어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줄 거다. 첫번째는 미역국 만들기고 두번째 소원은 손편지 쓰기다. 세번째 소원은 반지 선물하기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이 "엄마의 반지 사이즈를 어떻게 알아?"라고 묻자 하영은 "제 반지를 엄마한테 줬더니 딱 맞았다. 그 사이즈로 맞게 달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하영과 연우는 직접 미역국을 만들었고 손편지도 썼다.
이윽고 등장한 장윤정은 아이들과 생일 파티를 연 후 아이들이 만든 미역국을 맛봤다. 장윤정은 "너무 맛있어! 어머! 자식 키울 맛 나네"라며 감탄했고 손편지를 읽고 감동받았다.
이어 반지 선물을 보더니 "너무 마음에 들어"라며 다시금 감동했다. 연우는 "원래 30만원 짜리인데 20만원에 샀다"라고 말했고 도경완은 "세일 기간이라 제가 데리고 가서 결제했다"라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용돈 모은거 여기에다 쓴 거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도경완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부디"라며 장윤정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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