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母 병원 있다 별세, 한달 20일 갔는데 10일 못 간 것 걸려”(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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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허영만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2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빅뱅 출신 대성과 함께 전남 화순으로 밥상 나들이를 떠났다.
허영만, 대성은 한 가정집을 찾은 가운데, 100세인 할머니가 계셨다.
허영만은 "우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일 끝나고 한달이면 거의 20일을 병원에 갔다. 근데 나머지 10일을 못 채운 게 가슴에 와 닿는다"며 자식들에게 "그러니까 지금 부지런히 오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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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만화가 허영만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2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빅뱅 출신 대성과 함께 전남 화순으로 밥상 나들이를 떠났다.
허영만, 대성은 한 가정집을 찾은 가운데, 100세인 할머니가 계셨다. 부잣집 딸로 태어나 가난한 집에 시집 온 100세 할머니는 "어떤 사람들은 오래 산다고 미워라 한다. 성가시게 생각하고 죽으면 쓰겠다는 소리를 한다. 일어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행여나 내가 죽을까 애들은 벌벌 떤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우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일 끝나고 한달이면 거의 20일을 병원에 갔다. 근데 나머지 10일을 못 채운 게 가슴에 와 닿는다"며 자식들에게 "그러니까 지금 부지런히 오셔라"고 당부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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