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인제니아, IPO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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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소재 바이오 기업 인제니아 테라퓨틱스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제니아는 2018년 9월 미국 보스턴에 설립된 항체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손상된 미세혈관을 건강한 상태로 복구해 만성질환에 대응하는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창업 이후 지금까지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 받았고, 2월 중 서울 홍릉의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 한국법인 및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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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 소재 바이오 기업 인제니아 테라퓨틱스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증권 및 하나증권과 공동 대표 주관사 계약을 맺었다. 인제니아는 2018년 9월 미국 보스턴에 설립된 항체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손상된 미세혈관을 건강한 상태로 복구해 만성질환에 대응하는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창업 이후 지금까지 2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 받았고, 2월 중 서울 홍릉의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 한국법인 및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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