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아니라니"..'세번째 결혼' 오승아, 오세영 고소 준비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4. 2. 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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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배우 오승아가 오세영이 딸을 바꿔치기한 것을 알게 됐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정다정(오승아 분)이 백송이(김시온 분)의 유전자 검사서를 확인했다.

정다정은 이날 백송이가 자신의 딸이 아니라 강세란(오세영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큰 충격에 빠졌다.

정다정은 "강세란 설마. 내 애랑 네가 낳은 아이를 바꾼 거냐"며 "널 죽이겠다. 죽이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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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세 번째 결혼' 방송 화면 캡처
'세 번째 결혼' 배우 오승아가 오세영이 딸을 바꿔치기한 것을 알게 됐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정다정(오승아 분)이 백송이(김시온 분)의 유전자 검사서를 확인했다.

정다정은 이날 백송이가 자신의 딸이 아니라 강세란(오세영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큰 충격에 빠졌다. 정다정은 "송이가 내 딸이 아니라니"라며 비명을 내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다정은 "강세란 설마. 내 애랑 네가 낳은 아이를 바꾼 거냐"며 "널 죽이겠다. 죽이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경찰서로 향해 유전자 검사서와 산부인과 CCTV를 증거로 제출하며 살인미수와 더불어 아이를 바꿔치기 한 죄를 추가 고소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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