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이영지, '안읽씹' 논란에 손절 많이 당했다"('와글와글')

유은비 기자 2024. 2. 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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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안읽씹' 논란에 손절을 많이 당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영석 PD와 tvN 예능 '뿅뿅 지구 오락실'을 함께했던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은지는 "그렇게 하루 이틀 산 것도 아니고 괜찮은데 왜 그러냐 했더니 '언니 내가 손절을 많이 당했어요' 이러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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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채널 십오야 캡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영지가 '안읽씹' 논란에 손절을 많이 당했다고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이건 와글와글이 아니라 우르르쾅카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영석 PD와 tvN 예능 '뿅뿅 지구 오락실'을 함께했던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은지는 "내가 영지에게 뭐 물어보려고 했는데 당연히 전화를 안 받더라. 나는 근데 영지가 어떤 애인지 아니까 전혀 상관이 없다. 언젠간 오겠지 만나면 얘기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은지는 "근데 웬일로 영지에게 콜백이 왔더라. 그래서 영지야 언니가 아까 뭐 물어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얘기했더니 영지가 급한 일일 수도 있는데 전화 못 받아서 죄송하다고 하더라"라며 "그 얘기 듣자마자 너 누구냐고 했다. 영지 아니지 이랬다"라고 했다.

이은지는 "그렇게 하루 이틀 산 것도 아니고 괜찮은데 왜 그러냐 했더니 '언니 내가 손절을 많이 당했어요' 이러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구오락실',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등에서 동료 연예인들은 이영지의 메신저 '안읽씹'(메신저를 확인하지 않는 행동) 버릇을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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