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연합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 발기인 대회…창당 속도

한소희 기자 2024. 2. 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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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연합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은 오늘(16일)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시민사회단체 대표인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비례 위성정당 당명을 가칭 민주개혁진보연합으로 채택하는 등 창당 작업에 속도를 냈습니다.

민주개혁진보연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형식으로 등록하고, 창당준비위원장으로 민주당 정을호 총무국장을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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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연합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은 오늘(16일)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시민사회단체 대표인 연합정치시민회의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비례 위성정당 당명을 가칭 민주개혁진보연합으로 채택하는 등 창당 작업에 속도를 냈습니다.

민주개혁진보연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형식으로 등록하고, 창당준비위원장으로 민주당 정을호 총무국장을 선출했습니다.

또 향후 중앙당 창당 대회 전까지 여론 수렴 등을 거쳐 새 당명을 선정해 공표하기로 했고, 총선 후보자 추천 전까지 신속하게 창당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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