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700억 대작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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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700억 대작 주연급 물망에 올랐다.
16일 iMBC연예 측은 현빈이 차기작 드라마로 우민호 감독의 '메이드 인 코리아'(감독 우민호)를 택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개봉 예정작 '하얼빈'에도 현빈이 출연한 바, 두 사람의 드라마 속 호흡 역시 기대를 더하는 상황.
현빈 측은 현재 해당 작품을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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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현빈, 700억 대작 주연급 물망에 올랐다.
16일 iMBC연예 측은 현빈이 차기작 드라마로 우민호 감독의 '메이드 인 코리아'(감독 우민호)를 택했다고 보도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영화 '마약왕' 스핀오프로도 알려진 이 작품은'파괴된 사나이', '간첩',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을 연출한 거장 우민호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개봉 예정작 '하얼빈'에도 현빈이 출연한 바, 두 사람의 드라마 속 호흡 역시 기대를 더하는 상황.
보도에 따르면 이 드라마에는 약 700억 정도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현빈 측은 현재 해당 작품을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만약 출연이 성사된다면, 거장 감독과 한류 톱 스타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과 호흡을 맞춰 부부의 결실까지 맺었다. 지난 2022년 결혼해 그 해 11월 득남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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