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감사위원에 유병호…후임 사무총장은 최달영
조한대 2024. 2. 16. 18:33
감사원은 임찬우 감사위원 후임으로 유병호 사무총장을 임명 제청해 재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 위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재작년 6월 사무총장으로 임명됐고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주요 국가통계 작성 및 활용 실태 감사 등을 지휘했습니다.
'표적 감사' 의혹으로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으로부터 고발당해 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신임 사무총장에는 최달영 감사원 제1사무차장이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감사원 #감사위원 #사무총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다를 인터뷰] 바이올린계 '퀸연아'의 탄생…로마공항 뒤집은 천재와의 만남
- [채이는삶의현장] 휠체어 탄 관광객에게 웃음 준 버스기사 "누구나 하는 일이에요"
- 北 특수부대 1,500명 러 파병 확인…"총 12,000명 예상"
- 아픈 역사 두고 대립…동두천 '성병관리소' 개발 논란
- 거제서 국내 첫 스테고사우루스 발자국 발견…피부 흔적까지 확인
- 강남 상가 여자화장실서 '몰래'…끊이지 않는 불법 촬영 범죄
- '음주운전' 문다혜 13일 만에 경찰 조사…"모든 분들께 사죄"
- 분실된 교통카드 잔액 800여만원 빼돌린 경찰서 직원 송치
- SK하이닉스 기술 중국 유출한 협력사 임원 2심도 실형
- '금배추'에 올해 김장 줄어들 듯…"비용 부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