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 네이버, 직원들에 연봉 15% 수준 성과급
한광범 2024. 2. 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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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네이버가 임직원들에게 1인당 수천만원 상당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16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설 연휴 직전인 지난 8일 최고경영진을 제외하고 중간 고과 직원 기준으로 연봉의 최소 15%를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성과급을 지급했다.
성과급 지급에 앞서 사내 설명회도 개최해 관련 내용을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직원들에게 연봉의 4∼7%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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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네이버가 임직원들에게 1인당 수천만원 상당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16일 네이버에 따르면 회사는 설 연휴 직전인 지난 8일 최고경영진을 제외하고 중간 고과 직원 기준으로 연봉의 최소 15%를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성과급을 지급했다.
성과급 지급에 앞서 사내 설명회도 개최해 관련 내용을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 9조6706억원, 영업이익 1조4888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
앞서 카카오도 지난 7일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했다. 직원들에게 연봉의 4∼7%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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