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제니퍼룸, '미니 오븐 토스터 밀크화이트' 출시

권혁진 기자 2024. 2. 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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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미니 오븐 토스터 밀크화이트 컬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니퍼룸 미니 오븐 토스터는 1~2인 가구 주방 필수품으로 주목받으며 누적 판매 15만대를 돌파했다.

미니 오븐 토스터 밀크화이트는 가장 인기가 많았던 화이트 컬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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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주방 필수품 주목
[서울=뉴시스]제니퍼룸 미니 오븐 토스터 밀크화이트.(사진=제니퍼룸 제공) 2024.0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미니 오븐 토스터 밀크화이트 컬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니퍼룸 미니 오븐 토스터는 1~2인 가구 주방 필수품으로 주목받으며 누적 판매 15만대를 돌파했다. 간단한 토스트는 물론 쿠키, 스콘 등 홈베이킹과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 수 있는 멀티 기능으로 자취생, 신혼부부 등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다.

미니 오븐 토스터 밀크화이트는 가장 인기가 많았던 화이트 컬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12ℓ까지 대용량 조리가 가능하고, 상하부에 각각 위치한 열선으로 중간중간 음식을 뒤집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직관적인 두개의 다이얼로 230도 온도 세팅과 최대 15분 타이머 설정도 할 수 있다.

토스트, 베이글 등 간단한 굽기 기능부터 냉동피자와 떡을 먹기 좋게 해동하는 것은 물론 쿠키와 스콘, 크루아상 등 베이킹 기능을 갖춰 활용도가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중이다. 구매 후 전 제품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51곳에 위치한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상시 AS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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