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과 열애 후 컴백? "오늘 녹음 끝" 의미심장 근황샷

▲ 현아.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을 준비 중인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15일 "오늘 녹음 끝"이라고 자신의 근황을 담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아는 탐스러운 털모자를 쓰고 거울을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 특유의 '힙'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는 '전 남친' 던과 함께 그루비룸이 이끄는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몸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속계약 사실을 알리고 강렬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담은 '애티튜드'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현아는 최근 가수 용준형과 열애를 인정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현아가 열애 인정 후 컴백으로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현아, 용준형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커플 사진을 공개하고 열애를 알렸다. 용준형은 "갑작스런 소식에 놀랬을 것 같다"라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 현아(왼쪽), 용준형.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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