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월드랠리팀, WRC 2라운드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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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15일(현지시간) 스웨덴 우메아에서 열린 2024 월드랠리 챔피언십(WRC) 2라운드 스웨덴 랠리 1단계에 앞서 경주차 'i20 N 랠리1 하이브리드'와 함께 프레젠테이션(사진)을 하고 있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WRC는 포뮬러원(F1)과 함께 세계 양대 자동차 경주로 불린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지난달 말 열린 2024 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처음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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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15일(현지시간) 스웨덴 우메아에서 열린 2024 월드랠리 챔피언십(WRC) 2라운드 스웨덴 랠리 1단계에 앞서 경주차 ‘i20 N 랠리1 하이브리드’와 함께 프레젠테이션(사진)을 하고 있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WRC는 포뮬러원(F1)과 함께 세계 양대 자동차 경주로 불린다. 포장도로는 물론 비포장도로, 눈길 등 다양한 환경에서 연간 13개 라운드 경주를 벌여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지난달 말 열린 2024 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처음 우승을 거뒀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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