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최대 7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15개소를 대상으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주방, 객석 등의 청소비를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음식점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업소(일반, 휴게, 제과점)로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15개소를 대상으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주방, 객석 등의 청소비를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음식점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된 업소(일반, 휴게, 제과점)로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식품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청 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청소비 지원 사업을 하게 됐다”며 “영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잠실구장 2만3750석 매진
- 무등록 오토바이에 경찰 매달고 도주하던 남성 검찰 송치
- 野 "명태균 의혹도 김건희 특검으로 규명하겠다"
- 제주남부·경북 앞바다 풍랑주의보…서해 5도 등 강풍경보
- 한동훈 "김정은 독재정권 도발 좌시 않겠다"
-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예고
- 美 상무부, TSMC 상대로 中 화웨이用 AI 칩 제조 여부 조사
- 마라톤 도중 날아온 '골프공'…2명 부상에 경찰 수사
- [국감2024] 누수 경보 무시한 국립중앙박물관, 일지에는 '이상 없음'…관리 허술 지적
- "보급품 받으러 나오라우"…북한 '러시아 파병' 추정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