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핵무기 등 군축비확산 분야 협력 강화 모색…17차 협의회

변해정 기자 2024. 2. 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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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이 북핵 위협에 대응한 군축비확산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외교부는 16일 일본 외무성에서 '제17차 한-일 군축비확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 기획관은 지난 15일 고베 야스히로 일본 외무성 총합외교정책국장을 만나 북핵 문제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의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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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외교부는 16일 일본 외무성에서 제17차 한일 군축비확산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국과 일본이 북핵 위협에 대응한 군축비확산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외교부는 16일 일본 외무성에서 '제17차 한-일 군축비확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여 만에 열리는 것이다.

우리 측은 윤종권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 일본 측에서는 기타가와 가쓰로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이 참석했다.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불법 무기 거래에 대해 우려를 공유했다.

핵·재래식 무기 등 군축비확산 및 수출통제 체제 강화와 인공지능(AI)의 군사적 이용 등 신흥 안보 분야에서의 논의 진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사회의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유엔 등 다양한 다자·소다자 기구에서 공동 노력도 지속하기로 했다.

또 경제안보적 함의가 있는 소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윤 기획관은 지난 15일 고베 야스히로 일본 외무성 총합외교정책국장을 만나 북핵 문제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의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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