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윤창호 사장, 꿈나눔재단 카페 설립 참여

강정아 기자 2024. 2.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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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대전 동구에 있는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꿈나눔카페 16호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의 꿈나눔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에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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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대전 동구에 있는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서 ‘꿈나눔카페 16호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엔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겸 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윤창호 이사장(뒷줄 왼쪽에서 5번째)이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 윤경환 관장 및 내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 제공

한국증권금융의 꿈나눔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에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꿈나눔카페는 현재 서울·경기 지역 복지시설에 10개점이 있다. 또 부산·광주·대구·대전 등 한국증권금융의 지방 금융센터가 소재한 4개 광역시의 복지시설에 5개점이 운영 중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윤창호 사장은 “16번째로 오픈하는 이번 꿈나눔카페가 어르신들이 시니어 바리스타로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일터이자,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분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사장은 “앞으로도 꿈나눔카페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한국증권금융이 출연해 2013년 11월에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그사회복지사업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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