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난' 재점화 금호석화 9% 급등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4. 2.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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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난'을 벌였던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행동주의 투자자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과 손잡고 주주총회 표 대결을 예고하면서 금호석유화학 주가가 급등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금호석유화학 주가는 전일 대비 9.45% 오른 15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인 박 전 상무는 차파트너스와 금호석유화학의 공동 보유자로서 특별관계가 형성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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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난'을 벌였던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행동주의 투자자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과 손잡고 주주총회 표 대결을 예고하면서 금호석유화학 주가가 급등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금호석유화학 주가는 전일 대비 9.45% 오른 15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석유화학 우선주 종가도 전일 대비 6.11% 증가하며 7만1200원을 기록했다. 전날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주주인 박 전 상무는 차파트너스와 금호석유화학의 공동 보유자로서 특별관계가 형성됐다고 공시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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