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x박지현 '런닝맨' 출격…송지효도 놀란 '나쁜손'

윤효정 기자 2024. 2.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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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안보현 박지현이 추리 레이스를 펼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드라마 '재벌X형사' 주인공 박지현 안보현이 출연한다.

도둑 역할인 박지현은 '나쁜 손' 기술을 선보이며 '런닝맨' 대표 금촉인 송지효마저 당황하게 만들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안보현, 박지현의 활약상은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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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런닝맨' 안보현 박지현이 추리 레이스를 펼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드라마 '재벌X형사' 주인공 박지현 안보현이 출연한다.

오프닝부터 양세찬은 밧줄에 묶인 상태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는데 멤버들은 "드디어 잡힌 거냐", "그럴 줄 알았다. 원래 좀도둑이잖아!"라며 단숨에 과몰입했다. 본격 레이스가 시작되고 안보현은 "저 형사예요"라며 눈빛을 돌변했고 '좀도둑' 양세찬을 제압하는 압박 수사로 완벽한 형사 일치율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도둑 역할인 박지현은 '나쁜 손' 기술을 선보이며 '런닝맨' 대표 금촉인 송지효마저 당황하게 만들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안보현, 박지현의 활약상은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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