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캔달제너의 '818 데킬라' 론칭…더현대 서울서 팝업 진행

임현지 기자 2024. 2. 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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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이 '818 데킬라'를 한국 최초로 소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 기업으로 주류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동안 벨류와인을 국내에 꾸준하게 소개한 것 등이 계기가 돼 이번 818 데킬라를 한국에 론칭하게 됐다"라며 "우리나라에서도 프리미엄 데킬라가 소개돼 다양한 주류문화가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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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국순당이 '818 데킬라'를 한국 최초로 소개하고 공식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818 데킬라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캔달제너가 2021년에 출시한 데킬라 브랜드다. 출시 이후 13개 주류 시음 대회에서 총 43개 상을 받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닐슨 리서치 기준 2021년 신규 론칭 스피릿 부분 1위, 인스타그램 데킬라 팔로워 수 1위, 쉥켄 뉴스 데일리 선정 2021년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로 선정됐다.

제품은 '블랑코(Blanco)',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nejo), '에잇리저브(8 Reserve)' 등 총 4개 제품이다. 8년 이상 재배된 블루 아가베(Blue Agave) 100%를 이용해 만든다. 각 브랜드별로 오크통에 짧게는 3주, 길게는 8년 가량 숙성 과정을 거친다.

818 데킬라는 한국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 행사는 더 현대 서울에서 오는 23일부터 3월7일까지 총 14일간 지하 1층 메인 팝업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818 데킬라와 공식 레시피로 제조한 칵테일 3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도 한정수량 제공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 기업으로 주류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동안 벨류와인을 국내에 꾸준하게 소개한 것 등이 계기가 돼 이번 818 데킬라를 한국에 론칭하게 됐다"라며 "우리나라에서도 프리미엄 데킬라가 소개돼 다양한 주류문화가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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