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신구·박근형과 나이 잊은 우정...생일파티에 세뱃돈까지

성보람 2024. 2. 16.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유리가 '국민배우' 신구, 박근형과 보낸 다정한 시간들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에서 권유리는 신구와 박근형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응원차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ㅣ권유리 채널


[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권유리가 ‘국민배우’ 신구, 박근형과 보낸 다정한 시간들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15일 권유리는 자신의 채널에 “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선생님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큰 선생님들의 모습 존재 그 자체가 감동이고 배움입니다. 매번 큰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쌤. 설맞이 세배를 드렸다. 세뱃돈을 주셨다. 코팅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ㅣ권유리 채널


사진에서 권유리는 신구와 박근형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응원차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신구의 생일파티를 하는 사진에서 반세기의 나이 차가 무색한 절친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유리와 신구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서 함께 연기한 바 있으며 현재 신구와 박근형은 연극‘고도를 기다리며’ 함께 공연 중이다. sungb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