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임현식 컴백 D-DAY, 바다를 사랑하는 청년의 음악세계

황혜진 2024. 2.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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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사랑하는 바다에 관한 신보를 선보인다.

임현식은 2월 16일 오후 6시 새 솔로 앨범이자 미니 2집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를 발매한다.

소속사 DOD 측은 "임현식이 새 미니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온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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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OD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이 사랑하는 바다에 관한 신보를 선보인다.

임현식은 2월 16일 오후 6시 새 솔로 앨범이자 미니 2집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를 발매한다.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다채롭게 넘나드는 임현식의 빼어난 음악성이 돋보이는 음반이다. 얼터너티브한 사운드와 임현식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앨범이기도 하다.

앞서 임현식은 2019년 우주를 테마로 한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새 앨범에는 임현식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바다,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가 반영됐다.

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임현식은 앨범 콘셉트를 필두로 디자인, 뮤직비디오 기획까지 앨범 작업의 모든 과정에 공을 들임으로써 뮤지션으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다.

소속사 DOD 측은 “임현식이 새 미니 앨범 ‘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온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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