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발라드로 돌아온다…조영수 신곡 '봄' 2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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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봄'이라는 발라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새 디지털 싱글 '봄'을 오는 25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홍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동안 녹음 작업과 후반 작업을 마무리했다. 신곡 '봄'을 통해 따뜻한 봄날과 인생,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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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봄'이라는 발라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새 디지털 싱글 '봄'을 오는 25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낸 '술 한잔 해요' 이후 약 11개월 만의 신곡이다.
홍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지내는 동안 녹음 작업과 후반 작업을 마무리했다. 신곡 '봄'을 통해 따뜻한 봄날과 인생,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랫동안 홍진영과 음악 작업해 온 조영수 작곡가가 작업한 이번 신곡 '봄'은 메말라 버린 사랑이 봄의 기운처럼 자연스레 다시 오는 시적 감성을 담은 곡이다. 2014년에 발표한 '산다는 건' 이후 조영수 작곡가와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발라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홍진영은 이달 신곡을 발표하고 다음 달 14일 첫 방송을 앞둔 ENA 플레이 '식탐상사'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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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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