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킬라 '1800 크리스탈리노', 갤러리아百 팝업스토어 오픈

크리스탈리노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프리미엄 데킬라 '1800 크리스탈리노'는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1800 크리스탈리노는 멕시코의 할리스코 고산지대에서 7년 이상 재배한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해서 탄생한 데킬라로, 수정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결정체와 깔끔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8월 국내에 공식으로 론칭했으며, 명성 만큼 지지를 얻으며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 1800 크리스탈리노의 진가를 보다 많은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번 1800 크리스탈리노 팝업스토어는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데킬라 팝업 이벤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고객들은 1800 크리스탈리노의 헤리티지를 한층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1800 크리스탈리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도 한정 수량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1800 크리스탈리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외관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내용은 1800 크리스탈리노 1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 투명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바틀과 글래스 디자인은 정교한 커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홈 파티 아이템이나 선물로 손색없는 제품력을 자랑한다.

1800 크리스탈리노 갤러리아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1800'의 최상위 등급 데킬라 제품인 1800 밀레니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800 밀레니오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도에 탄생한 하이퍼 프리미엄 데킬라로, 250년에 걸쳐 내려온 숙성 기술 및 증류 테크닉을 총동원해 만든 데킬라다.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1800 밀레니오는 할리스코 고산지대에서 자란 8년 이상의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하여 총 3년 8개월의 숙성 기간을 거쳐 완성하게 된다. 1800 밀레니오는 밝은 구리 빛을 띄며, 구운 참나무와 바닐라, 캐러멜과 붉은 과일에 계피향이 더해져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1800 데킬라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고급 제품 1800 밀레니오는 갤러리아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