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향한 사랑꾼 면모···“이만큼이나”
장정윤 기자 2024. 2. 16. 16:47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에게 받은 외조를 자랑했다.
하원미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챙겨온 짐 소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세일로 많은 쇼핑을 했다는 하원미는 특히 모자를 득템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하원미는 “제가 머리가 크다. 진짜 머리통이 커서 남편도 맨날 놀린다”며 비니를 쓴 채 “저한테 이거 맞더라”며 구매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운동복과 간식류를 다양하게 소개한 하원미는 지퍼백에 담긴 물건들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우리 추신수가 영양제를 이만큼이나 싸줬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아내를 위한 영양제 외에도 아내가 좋아하는 샤프란, 초콜릿, 오일 등을 챙겼다.
하원미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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