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STO 사업 추진

전형민 기자(bromin@mk.co.kr) 2024. 2. 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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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토큰증권(STO) 사업을 추진한다.

교보증권은 16일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중인 루센트블록과 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증권은 토큰증권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웹툰 투자플랫폼 픽스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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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조각투자 ‘루센트블록’ 업무협약 체결
교보증권 본사 업무협약식 체결. 오른쪽부터 이석기 대표이사와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이사. 교보증권 제공.
교보증권이 토큰증권(STO) 사업을 추진한다.

교보증권은 16일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중인 루센트블록과 STO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보증권과 루센트블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용 투자상품 출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한 투자 채널 연계 △비대면 계좌개설 프로세스 협업 △공동 마케팅 제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교보증권은 지난 2021년 11월 디지털 생태계 진입을 위해 ‘교보신기술투자조합1호’를 결성하고 루센트블록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준혁 DT전략부장은 “지역상생과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교보증권 만의 특색 있는 부동산 조각투자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다양한 투자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토큰증권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웹툰 투자플랫폼 픽스와 제휴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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