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세제 개선 협력"…소공연-한국세무사회 '맞손'

이정후 기자 2024. 2. 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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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세제 개선 정책 마련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효율적인 소상공인 세제 지원을 위한 정책 건의 및 법률 개정 △세제 정보 교류 △세무 상담 및 세무 자문업무 지원 △세무회계와 세제 교육 지원 등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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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정책·법률 개정 건의 추진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사진 왼쪽)이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과 소상공인 세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을 위한 세제 개선 정책 마련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효율적인 소상공인 세제 지원을 위한 정책 건의 및 법률 개정 △세제 정보 교류 △세무 상담 및 세무 자문업무 지원 △세무회계와 세제 교육 지원 등을 협력한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한국세무사회와 세무 정책 개선 등을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 경영 애로 개선과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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