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드라마 복귀하나…'메이드 인 코리아' 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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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6일 뉴스1에 "현빈이 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감독 우민호·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개봉 예정인 '하얼빈'에서 우민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현빈이 또 다시 '메이드 인 코리아'로도 만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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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현빈이 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6일 뉴스1에 "현빈이 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감독 우민호·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로, 영화 '파괴된 사나이' '간첩'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 예정인 '하얼빈'에서 우민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현빈이 또 다시 '메이드 인 코리아'로도 만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현빈은 지난 2003년 KBS 2TV '보디가드'로 데뷔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그들이 사는 세상'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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