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이스하키협회, 2024년 첫 정기이사회 성료

이의석 기자 2024. 2. 16.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회장 이호진)가 지난해 결산과 2024년 신규 사업 승인 등을 위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협회 측은 "올림픽파크텔 회의실에서 회장 및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호진 협회장은 "지난해는 국내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를 위한 신규사업이 대폭 늘어난데다 여자세계선수권대회 흥행과 국가대표 성적 향상 등 새 전성기를 위한 토대를 다진 한 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호진 협회장을 비롯한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임원진이 '2024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TN뉴스 DB.

[STN뉴스] 이의석 기자 = 대한아이스하키협회(회장 이호진)가 지난해 결산과 2024년 신규 사업 승인 등을 위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협회 측은 "올림픽파크텔 회의실에서 회장 및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종 규정 개정안과 위원회 구성, 2023년도 결산 및 2024년 사업승인, 대의원총회 안건 상정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성과 보고도 이뤄졌다. '2023년 체육단체 혁신평가' 최우수(S) 등급 획득에 따른 추가 기금 확보 및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은메달 획득 등이다.

협회 측은 감사 결과 보고에서 "지적 사항이었던 경영공시 미흡과 경기결과 업데이트 등이 모두 개선됐다"며 "유소년 주말리그 신규사업 등 발굴사업도 확장됐다"고 평가했다.

이호진 협회장은 "지난해는 국내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를 위한 신규사업이 대폭 늘어난데다 여자세계선수권대회 흥행과 국가대표 성적 향상 등 새 전성기를 위한 토대를 다진 한 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 모든 성과와 결실이 '체육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욱 발전하는 모범적인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호진 회장과 김근호 전무 등 상금 임원진과 이상기 수석부회장(한중지역경제협회장)과 이정호 부회장(법무법인 천우 변호사) 등 부회장단, 최용혁 이사(학교법인 공산학원이사장) 등 총 12명의 이사진이 출석했다.

STN뉴스=이의석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