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프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08.0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8,928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10.0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9%, 83.2%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코리아에프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HEV는 성장한다
02월 15일 상상인증권의 이준호 애널리스트는 코리아에프티에 대해 "자동차 연료계통 부품 생산기업. 23.12.04 리포트에 HEV의 성장성에 대해 언급했는데,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포인트가 확인되었음.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에 2.5L 내연기관 엔진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이 도입된다는 것. 시장에 오픈될 계획은 내년 초로 알려졌음. 경기소비재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 특성상 방향성이 BEV로 향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편의와 가격측면에서 내연기관 대비 장점을 지녀야하나 현재는 그렇지 못하고 있음. 이와 대비해 HEV는 완성차 업체의 마진구조 측면에서 BEV 대비 우월하고, 환경 규제를 맞출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을 수 밖에 없다는 판단. 점차 강화되고 있는 연비 규제로 인해 장기적으로 BEV의 침투율이 높아질 것에 대해서는 의심이 없으나, 내연기관에서 BEV로 전환되는 중간 역할을 HEV가 하게 될 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임."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