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틀막' 서은광→'두 손 다 든' 부승관…'빌드업', 라이벌 미션 승자는 누구

정혜원 기자 2024. 2. 16.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드업'에서 심사위원들을 '입틀막' 하게 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되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는 첫 탈락이 걸린 '2 대 2 라이벌 미션'이 계속된다.

이외에도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독사 심사위원'이라는 별명이 붙은 서은광의 '입틀막'을 유발하는가 하면 스페셜 심사위원 승관의 두 손마저 들게 한 레전드 무대를 비롯,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빌드업'. 제공| Mnet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빌드업'에서 심사위원들을 '입틀막' 하게 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16일 방송되는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는 첫 탈락이 걸린 '2 대 2 라이벌 미션'이 계속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2 VS 2 라이벌 미션이 시작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강하윤, 마재경, 박제업, 우무티, 윤인환, 최수환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1라운드 탑티어인 승훈, 이동훈, 제이창을 비롯해 네온, 빛새온, 선율이 탈락후보에 들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안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개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현역 아이돌인 에이비식스 전웅과 위아이 강석화가 한 팀을 이룬 가운데 연습생인 정윤서, 지연우와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 성사된 것.

지연우는 "연습생들이 선배님들을 이기면 재미 있는 그림이 나올 것 같아서 (상대팀으로 지목했다)"고 말하고, 강석화는 "저희 연습생 때 생각도 나고 귀엽다"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여유 있게 응수해 누가 승기를 가져갈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외에도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독사 심사위원'이라는 별명이 붙은 서은광의 '입틀막'을 유발하는가 하면 스페셜 심사위원 승관의 두 손마저 들게 한 레전드 무대를 비롯,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빌드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Mnet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