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광호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오른쪽)과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이 16일 군포산업진흥원에서 열린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군포산업진흥원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경협 제공)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16일 군포산업진흥원과 군포시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 현대차, SK, LG 등의 최고경영자(CEO), 임원 출신 약 200여명으로 구성된 한경협경영자문단이 군포산업진흥원 기업고충상담센터와 연계해 군포에 위치한 중소기업들에게 상시 1:1 비즈니스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포산업진흥원은 2018년 설립된 군포시 출연기관이다.
추광호 한경협중기센터 소장은 “군포시 중소기업들이 전문적인 인사·재무 시스템, 공정 자동화, 인력난 해소 등 경영 노하우를 전수 받을 것”이라며 “신규 사업 확대, 매출액 신장 등의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