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도대윤, 클럽 목격담→정신병원 강제입원 “김예림에게 너무 미안”(물어보살)

황혜진 2024. 2. 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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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투개월로 활동했던 도대윤이 당시 멤버였던 김예림에게 뒤늦게 사과한다.

2월 19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5회에는 Mnet '슈퍼스타K' 시즌3 출신 도대윤이 출연한다.

도대윤은 그간 자취를 감췄던 이유를 고백하며 투개월의 멤버였던 림킴(김예림)을 향해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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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듀오 투개월로 활동했던 도대윤이 당시 멤버였던 김예림에게 뒤늦게 사과한다.

2월 19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5회에는 Mnet '슈퍼스타K' 시즌3 출신 도대윤이 출연한다.

도대윤은 그간 자취를 감췄던 이유를 고백하며 투개월의 멤버였던 림킴(김예림)을 향해 사과한다.

도대윤은 최근 참여한 '무엇이든 물어보살' 녹화에서 “사건이 있었다”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활동하던 시절 클럽에서 목격돼 촬영된 사진 한 장이 기사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게 되면서 이미지 타격을 입어 힘든 시간을 보냈고, OO에 의해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까지 당하며 두 달간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퇴원 후 활동을 이어간 도대윤은 결국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그는 “핑계를 대고… 사실 도망간 거죠”라며 함께 ‘투개월’로 활동했던 김예림을 향해 “제대로 사과할 시간을 못 가져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도대윤은 '슈퍼스타K' 시즌3에 함께 출연했던 장범준이 자신을 많이 도와주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고민이라는 도대윤을 향해 보살즈가 건넨 현실적인 조언이 무엇인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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