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휴가 떠났다‥유럽 여행으로 ‘컬투쇼’ 불참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휴가를 떠났다.

2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빽가를 대신해 DJ를 맡았다.

이날 한 방청객은 황치열을 보는 줄 알고 기대하고 왔는데 뜻하게 않게 곽범을 보게 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김태균은 황치열은 수요일 고정이고 금요일 고정 DJ는 빽가라며 "빽가 씨가 유럽으로 여행 투어를 갔다"고 알렸다.

이 말에서 곽범은 다른 포인트에 주목했다. 곽범은 "투어 갔구나. 보통 가수분들 투어라고 하면 (콘서트인데) 진짜 투어를 가셨구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너무 열심히 일을 해서 한 번씩 쉬셔야 한다"며 "(빽가가) 곽범 씨가 있으니까 편하게 쉬는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빽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지난 1월 27일 부산을 마지막으로 단독 콘서트 투어 일정을 끝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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