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6호기 신규 도입…연말까지 10대로 늘린다

윤예원 기자 2024. 2. 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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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가 6호기 RF2407를 신규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전 도입된 항공기들과 같은 기종이며, 세르비아와 알마티를 거쳐 이날 오전 9시 47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신규 도입된 6호기는 신규 국제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는 연말까지 10호기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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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가 6호기 RF2407를 신규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RF2047은 에어버스사의 A320 기종으로 180석 규모다. 이전 도입된 항공기들과 같은 기종이며, 세르비아와 알마티를 거쳐 이날 오전 9시 47분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16일 에어로케이 임직원들이 이날 들어온 6호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에어로케이 제공

신규 도입된 6호기는 신규 국제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로케이는 연말까지 10호기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 5일 개설된 베트남 다낭 노선을 시작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필리핀 마닐라, 홍콩/마카오, 일본의 기타큐슈, 후쿠오카, 삿포로 등으로 정기편 국제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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