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위스판 ‘시민덕희’?…스위스인 한국 찾아와 ‘로맨스 스캠’ 수거책 직접 검거

원동희 2024. 2. 16.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스 국적 남성을 상대로 '로맨스 스캠'을 벌여 돈을 뜯어내려던 수거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4시 50분쯤 현금 인출책이 현장에 오고 있다는 피해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대 남성 수거책을 검거했습니다.

이후 변호인이 수거책이 현장에 오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수거책은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수거책 남성을 상대로 공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국적 남성을 상대로 '로맨스 스캠'을 벌여 돈을 뜯어내려던 수거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15일) 오후 4시 50분쯤 현금 인출책이 현장에 오고 있다는 피해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대 남성 수거책을 검거했습니다.

20대 스위스인 피해자는 로맨스 스캠에 속아 스위스 현지에서 1억 9,700만 원을 송금한 뒤 로맨스 스캠 상대방의 유도로 지난해 12월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한국에 온 스위스인 피해자는 로맨스 스캠 상대방에게 다시 1억 3천만 원을 요구받았습니다.

이를 수상히 여긴 피해자는 변호인을 선임해 가짜 현금을 지하철 역 물품 보관함에 넣어두고 변호인과 함께 수거책을 유인했습니다.

이후 변호인이 수거책이 현장에 오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수거책은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수거책 남성을 상대로 공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포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