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프리시젼바이오, 매각 재추진 소식에 2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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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측정기 전문기업 아이센스가 자회사 프리시젼바이오 경영권 매각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면서, 프리시젼 바이오 주가가 급등했다.
아이센스가 보유한 프리시젼바이오 지분 28.26%를 매각할 계획이라는소식에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아이센스는 지난해 일본 진단기기회사 아크레이에 프리시젼바이오 매각을 추진했으나, 끝내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센스는 프리시젼바이오 매각가액으로 주당 5500원가량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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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측정기 전문기업 아이센스가 자회사 프리시젼바이오 경영권 매각을 다시 추진하기로 하면서, 프리시젼 바이오 주가가 급등했다.
체외진단전문기업인 프리시젼바이오 주식은 16일 오후 2시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5930원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21.4%(1045원) 올랐다. 아이센스가 보유한 프리시젼바이오 지분 28.26%를 매각할 계획이라는소식에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단독] 아이센스, 자회사 프리시젼바이오 매각 재추진)
아이센스는 지난해 일본 진단기기회사 아크레이에 프리시젼바이오 매각을 추진했으나, 끝내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센스는 프리시젼바이오 매각가액으로 주당 5500원가량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지난해 3분기 매출 36억6181만원에 영업손실 14억1357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손실이 각각 162억654만원, 21억597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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