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T·남구, 이웃돕기 공동 사업

김상현 2024. 2.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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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터미널(BPT), 부산 남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4년 행복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항 신선대·감만부두를 운영하는 BPT는 터미널 내 태양광 발전설비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 일부인 1천만원 상당을 사랑나눔 기금으로 조성한다.

BPA는 남구 지역 내 'BPA 희망곳간' 3개를 설치해 중장년 밀키트 지원, 취약계층 가정 LED 전등 교체 등 복지 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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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T·남구청 이웃돕기 협약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터미널(BPT), 부산 남구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4년 행복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항 신선대·감만부두를 운영하는 BPT는 터미널 내 태양광 발전설비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 일부인 1천만원 상당을 사랑나눔 기금으로 조성한다.

BPA는 부산 남구 지역특화 사업 발굴에 협력하고, 남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항만 인근 주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보호 사업을 벌인다.

BPA는 남구 지역 내 'BPA 희망곳간' 3개를 설치해 중장년 밀키트 지원, 취약계층 가정 LED 전등 교체 등 복지 사업을 추진해 왔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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