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간절히 살고 싶은 탈북민 열연...20대 같은 꽃미모 ('로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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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는 여전히 미소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차기작에서 탈북민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득남한 송중기는 38세 아빠라고는 전혀 안 믿기는 꽃미모와 탈북민 말투로 감탄을 자아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이 벨기에 국적 한국인 사격선수 마리(최성은 분)와 만나고 겪는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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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는 여전히 미소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차기작에서 탈북민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16일 온라인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해 6월 득남한 송중기는 38세 아빠라고는 전혀 안 믿기는 꽃미모와 탈북민 말투로 감탄을 자아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이 벨기에 국적 한국인 사격선수 마리(최성은 분)와 만나고 겪는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다.
기완은 낯선 땅 벨기에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고자 사투를 벌인다. 그는 가진 것은 없어도 간절하게 살고 싶은 인물로 나온다. 반대로 마리는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인물로 차갑고 딱딱한 이미지로 그려진다. 정반대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들며 애틋한 사랑을 보여줄 전망이다.
공식 예고편의 말미에 마리는 울부짖으며 소리치고 총을 쏜다. 이후 기완은 애절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봐 궁금증이 커진다. 기완은 마리와 얼굴을 가까이 밀착, "긴데 이런 내가 행복해질 자격 있는 건가?"라고 말하며 영상은 끝이난다.
'로기완'은 오는 3월 1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이탈리아에서 활동한 영국인 배우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39)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JTBC '뉴스룸'에 출연, 득남한 소감으로 "와이프와 씩씩하게 서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뿌듯한 일인 것 같다"라고 멋진 가장의 면모를 보였다.
아들에 관해서 송중기는 "입술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입술을 예의주시하고 본다"라며 부성애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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